2009년 9월 19일, 서대문50플러스센터(센터장 이수빈)와

(주)이분의일코리아(대표 방수영)의 업무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주)이분의일코리아 방수영 대표는

지난 2018년 상반기 <서대문 이웃작가 되기-가만히 내 이름을 불러보다> 프로그램 대표 강사로

처음 서대문50플러스센터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이후 <서대문 이웃작가 -함께 만드는 서대문 사람책 프로젝트>,

2019년 <Co끼리 이웃작가와 함께하는 자서전 쓰기-서대문 BOOK살롱>까지

줄곧 서대문 50+ 학습자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분의일 출판사와 함께 독립출판물로 만든 서대문50플러스센터 수강생  자서전.

 

'2018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하기도 한 청년 재원으로,

'우리나라 인구의 1/2 이상이 자신의 책을 갖는 문화를 만들자'는 야심찬 목표로

독립 출판사를 운영해온 방수영 선생님.

최근 예비사회적기업 (주)이분의일코리아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2019년 서대문BOOK살롱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 Co끼리 이웃작가 회원들과 방수영 씨.

 

그동안 방수영 선생님과 글쓰기 수업을 함께 한 수강생들은

 커뮤니티 이웃작가에서 사단법인 Co끼리 이웃작가로 발돋움하고,

자신의 인생을 쓰는 것에서 누군가의 글쓰기를 돕는 사회활동까지 

한 걸음 더 나아갔습니다. 

앞으로도 서로 배우며 성장하는 좋은 파트너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센터에 오면 날로 발전하는 모습에 늘 힘을 얻습니다.

덕분에 이분의일도 개인 사업자에서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자라나 

최근에는 법인 설립과 함께 해외 계약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제 센터에서 받은 도움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릴 수 있도록 힘껏 돕겠습니다."

 -방수영 (주)이분의일 대표

 

"그동안 학습자들이 참여한 여러 공모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날로 성장하는 이분의일과 함께할 앞으로의 시간들이 더욱 기대됩니다."

-이수빈 서대문50플러스 센터장

 

 

Co끼리 이웃작가와 함께하는 자서전쓰기 서대문BOOK살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