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헌 서울 서대문구청장이 서대문구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8일 서대문구에 따르면 구가 운영하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최근 올해 상반기 ‘함께하는 학교’에 참여할 중장년 신규 강사를 모집했다. 구는 중장년 전문직 종사자들이 은퇴 후 강사로 활동하며 경험과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눌 수 있도록 ‘함께하는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중장년 강사들(개인 19명과 1개 팀)은 다음 달부터 강의를 시작할 예정이다. 강사 1인이 최대 3회 차까지 강의를 개설할 수 있으며, 1회 3시간 기준 9만 원의 강사료가 지급된다. 강의는 이달 13일부터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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