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운영하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센터장 엄영수)가 2025년 상반기 ‘함께하는 학교’ 강의를 담당할 중장년 신규 강사 20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강사들은 직업 능력 향상, 미래산업 대비, 지역사회 공헌 등 다양한 강의 콘텐츠를 갖춘 40∼65세의 중장년 개인 19명과 1개 팀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내달부터 시작되며 강사들은 1회 3시간 기준 9만 원의 강사료를 받는다.

 

센터는 신규 강사들에게 강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오는 13일부터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상반기 ‘함께하는 학교’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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