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런4050 연계 40대 직업전환 프로그램 운영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운영하는 중장년 지원 기관 서대문50플러스센터(센터장 엄영수)가 4월부터 40대 직업전환 프로그램 ‘KT AI코딩 공인강사 2급 과정과 라이브 커머스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열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KT AI코딩’ 과정은 4월 5일부터 5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8, ‘라이브 커머스’ 과정은 4월 13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의 수업이 진행된다.

 

센터는 IT 관련 자격증 소지자나 경력자 가운데 AI 코딩 강사로 직업전환을 준비하는 40대라면 AI코딩 과정을온라인 라이브 쇼핑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거나 e커머스 업무역량을 습득해 관련 분야로 새롭게 취·창업 하고 싶은 40대라면 라이브 커머스 과정을 추천하고 있다.

 

‘KT AI코딩 공인강사 2급 과정’ 수료자는 자격증 취득 후 와이즈교육 강사로, ‘라이브 커머스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 수료자는 소정의 선발 과정을 거쳐 셀러라이브 쇼 호스트로 활동할 수 있다.

 

이번 개설 프로그램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의 ‘40대 특화 직업전환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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