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는 40대를 위한 직업전환 전문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40대 특화 과정은 직업전환과 부가 수익창출 등을 목적으로 관심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24개의 강좌로 운영한다.

서울런4050 포털에서 온라인 학습 수료 후 이를 심화·발전시킬 수 있는 현장 실습을 연계한 과정이다. 11개의 50플러스센터 강동, 강북, 강서, 금천, 노원, 동작, 서초, 성북, 양천, 영등포, 서대문 등의 11개 50플러스센터와 협력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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