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숲 해설가 교육은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서

- 서대문50플러스센터 불교환경연대와 숲 해설가 전문과정 개설 업무 협약 맺어

 

서대문50플러스센터(센터장 엄영수)가 불교환경연대(상임대표 최경선)가 업무 협약을 맺고 중장년 대상 숲 해설가 전문과정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지난 412, 산림청 인증 숲 해설가 양성기관인 불교환경연대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숲 해설가는 은퇴 이후 숲에서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중장년 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직종으로, 나무와 숲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탐방 활동을 돕는 산림환경교육가다. 산림 생태와 토양학부터 커뮤니케이션 기법과 응급처치 등 숲 해설에 필요한 다양한 전문과정 교육 수료 후, 산림청에서 발급하는 숲 해설가 국가 자격증을 취득하면 자연휴양림이나 수목원 등에서 숲 해설가로 정년 없이 일할 수 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불교환경연대와 함께 오는 7월부터 40세부터 5060 중장년 대상 숲 해설가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설한다.

 

업무 협약식에서 서대문50플러스센터 엄영수 센터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숲 해설 교육이 중장년 세대의 은퇴 이후 활기찬 인생 후반전을 응원하는 디딤돌이 되기 바란다.”고 했다.

불교환경연대 사무총장 한주연 씨는 강의 환경이 뛰어난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서 숲 해설가 양성 교육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센터와 함께 중장년 학습자를 위한 맞춤 교육을 펼쳐 가겠다.”고 했다.

 

서대문구 통일로 484 공유캠퍼스 2층에 있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중장년 세대의 인식 전환과 인생 설계 그리고 새로운 일자리 모색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상담커뮤니티 지원 활동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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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412일 업무 협약을 맺은 불교환경연대(한주연 사무총장)과 서대문50플러스센터(엄영수 센터장).

 

 

문의 : 서대문50플러스센터 대표 전화 02-394-5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