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학교에서 무더위를 이겨요

서대문50플러스센터 8월 12일부터 13개 계절학기 프로그램 개강

서대문50플러스센터(센터장 장성호)는 2022 하반기 ‘함께하는 학교’ 13개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오는 8월 12일부터 계절학기 교육을 시작한다.

〇 서대문50플러스센터 ‘함께하는 학교’는 8월 12일 <심리극으로 새로운 ‘나’를 만나다>를 시작으로 <왕초보를 위한 스마트폰 활용 꿀팁>과 <50+를 위한 모델 워킹 입문>, <50+ 남성을 위한 실용 매듭> 등 총 13개 강좌에서 22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하반기 함께하는 학교 프로그램은 5060세대의 건강과 활력 증진을 위한 <눈과 몸의 균형 회복을 위한 소마 운동>, <바른 체형을 가꾸는 동남아시아 춤 배우기> 연극과 영화, 펜 드로잉 등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한 자기 이해 프로그램으로 <심리극으로 새로운 ‘나’를 만나다>, <영화로 새로운 ‘나’를 만나다>, <펜으로 그리는 나만의 그림일기>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억눌려있던 5060세대의 여행에 대한 욕구 해소를 위해 <런던 내셔널 갤러리 작품으로 만나는 서양 미술사>와 <처음 떠나는 장기 여행 A to Z> 등으로 마련되었다.

한편 무더위가 가시는 9월에는 서대문 지역 내 역사문화 탐방과 숲 해설이 함께하는 걷기 프로그램으로 <서대문 숲 해설과 함께 걷다>와 <서대문 문화의 길을 걷다>를 각각 9월 7일과 13일부터 시작한다.

〇 하반기 함께하는 학교의 모든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소규모 오프라인 교육으로 열린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의 모든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 가입 후 온라인 수강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 수강신청 바로가기https://50plus.or.kr/sdm/education.do

〇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50플러스 당사자 교육 콘텐츠 공모를 통해 선정된 프로그램으로 함께하는 학교 강좌를 열고 있다. 센터는 선정된 프로그램에 대해 소정의 강사비와 최적의 강의 환경을 제공하고, 은퇴 이후 강사로 활동하려는 50플러스 당사자들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〇 서대문구 통일로 484 공유캠퍼스 2층에 있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2018년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다섯 번째 50플러스센터로 문을 열었으며, 50+ 세대의 인식 전환과 인생 설계 그리고 새로운 일자리 모색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 지원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 서대문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50plus.or.kr/sdm/index.do

*2022하반기 함께하는 학교 프로그램

*모든 프로그램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 지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