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와요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

서대문50플러스센터, 7월 8일 상반기 활동공유회 개최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2022 상반기 활동공유회 말랑랑랑 잇-다의 일환으로 <돌아와요 서대문50플러스에> 행사를 7월 8일(금) 센터 곳곳에서 개최한다.

〇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2022 상반기 활동공유회 말랑말랑 잇-다’에서 지역 주민과 5060세대를 초대하는 <돌아와요 서대문50플러스에> 행사를 7월 8일 개최한다. <돌아와요 서대문50플러스에>는 자원순환을 위한 아․나․바‧다 장터, 추억의 뽑기와 달고나 게임을 할 수 있는 ‘말랑말랑 오락실’, ‘내가 그린 그림 부채 만들기’, ‘헌 셔츠로 스트링 주머니 만들기’, ‘영화로 남기고 싶은 마지막 영상 발표회’ 등 50플러스 세대를 위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놀이 프로그램이 센터 곳곳에서 펼쳐진다.

당일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체험 스탬프 개수에 따라 다양한 선물 증정과 함께 경품 응모 기회도 제공한다. 모든 프로그램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사전 접수 또는 당일 현장 접수 후 참여할 수 있다.

☞ <돌아와요 서대문50플러스에~> 사전 신청 바로가기

https://50plus.or.kr/sdm/education-detail.do?id=26828949

〇 장성호 센터장은 “그동안 온라인 중심의 제한적인 활동공유회를 열어 아쉬움이 컸습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 다시 모여 일상 회복을 위해 수고한 서로를 격려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셨으면 합니다.”라고 <돌아와요 서대문50플러스에> 취지를 밝혔다.

〇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학습자들의 교육 결과물과 다양한 활동을 전시하고 발표하는 교류의 장으로 ‘활동공유회 말랑말랑 잇-다’를 열고 있다. ‘말랑말랑 잇-다’는 ‘이웃과 세대를, 일과 미래를, 배움과 놀이’를 잇는다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의 새로운 비전이다.

올해 상반기 활동공유회는 7월 4일 개관 기념일에 열리는 소설가 김탁환의 온라인 특강 <섬진강 곁에서 제철 마음을 쓰다>를 시작으로, 8일 <돌아와요 서대문50플러스에> 외에도 5060세대를 위한 동년배 컨설턴트가 운영하는 <말랑말랑 상담소>와 장마철 우산 대여 서비스 <당신의 우산이 되어 드릴게요> 등의 프로그램을 7월 29일까지 계속 운영한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서 2022신중년경력형일자리사업으로 운영중인 <내;일이 보이는 라디오>도 7월 8일과 22일 오후 2시 57분에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〇 서대문구 통일로 484 공유캠퍼스 2층에 있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2018년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다섯 번째 50플러스센터로 문을 열었으며, 50+ 세대의 인식 전환과 인생설계 그리고 새로운 일자리 모색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 지원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 서대문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50plus.or.kr/sdm/index.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