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 이후, 제철 마음으로 살아가기

- 서대문50플러스센터, 7월 4일 소설가 김탁환의 <섬진강 곁에서 제철 마음을 쓰다> 특강 열어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7월 4일(월) 개관 4주년 기념일을 맞아 소설가 김탁환의 <섬진강 곁에서 제철 마음을 쓰다>는 온라인 특강을 연다.

〇 <섬진강 곁에서 제철 마음을 쓰다>에서는 오십 중반 서울에서 곡성으로 집필실을 옮긴 소설가 김탁환이 섬진강 곁에 살며 새롭게 발견하고 실행한 인생 전환 이야기들을 은퇴 이후의 삶을 준비하는 5060세대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김탁환 소설가는 최근『김탁환의 섬진강 일기』라는 에세이를 통해 ‘오전에는 글밭, 오후에는 텃밭을 일구며 마음에도 제철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진솔한 삶의 이야기로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센터에서는 특강 사전 신청자에 한해 온라인 강의가 끝난 다음 문자메시지로 진행하는 만족도 설문조사를 통해 김탁환 작가의 사인이 담긴 책『김탁환의 섬진강 일기』10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섬진강 곁에서 제철 마음을 쓰다> 특강은 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방송으로 진행되며 다시보기를 제공하지 않는다. 센터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수강 신청자에게 해당 강의 시작 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온라인 강의 접속 링크를 전달하고 있다.

☞ <섬진강 곁에서 제철 마음을 쓰다> 사전 신청 바로가기

https://50plus.or.kr/sdm/education-detail.do?id=26829574

〇 서대문구 통일로 484 공유캠퍼스 2층에 있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2018년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다섯 번째 50플러스센터로 문을 열었으며, 50+ 세대의 인식 전환과 인생설계 그리고 새로운 일자리 모색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 지원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 서대문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s://50plus.or.kr/sdm/index.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