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는 곳

서대문50플러스센터, 상반기 정규 강좌 21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 개설

 

서대문50플러스센터가 5060세대를 위한 새로운 인생설계와 일 활동 교육 프로그램 21개를 개설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서대문50플러스센터(센터장 장성호)가 상반기 정규 강좌로 <기본에 충실한 재봉틀 교실>, <시니어비즈니스 재가방문요양사업 A to Z> 등 총 21개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2022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은 온라인 6, 오프라인 14, 온 오프라인 병행 1개 등 총 21개 강좌를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추어 강의 방식으로 구성했다. 33일 첫 강의를 시작하는 <기본에 충실한 재봉틀 교실>은 재봉틀 사용법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워서 다양한 생활 소품들을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최신 공업용 미싱 10대를 갖추고 있는 센터 내 한땀 공방에서 열린다. 이미 재봉틀을 능숙하게 다루는 학습자를 위한 <마을장인 허필영과 차근차근 옷 수선>이라는 중급 과정도 413일부터 시작한다. 더불어 중장년 1인 가구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실용적인 프로그램으로 <50+ 남성을 위한 처음하는 바느질> 이란 손바느질 강좌도 47일부터 2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열린다.

 

한편 창업과 전직을 꿈꾸는 5060세대를 위한 <시니어비즈니스 재가방문요양사업 A to Z>, <그린코디네이터, 교육원예지도사 과정>, <신중년심리코칭전문가 2급 자격 과정>, <50+강사 역량 강화> 등의 일 활동 프로그램도 열린다. 센터에서는 자격증 취득이나 창업 관련 강좌 수료 이후 관련 분야에 대한 학습과 정보 교류 등을 위한 커뮤니티 활동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초창기부터 유수의 학습자들을 배출해 온 서대문50플러스센터 대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인 <정연석 작가와 함께 우리 동네 펜드로잉>과 센터가 배출한 커뮤니티 강사들이 진행하는 끼리 이웃작가와 함께하는 자서전쓰기-서대문 BOOK살롱>도 지난해에 이어 계속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인해 지난 2년간 중단되었던 <50+몸 펴기 생활 운동-몸의 매듭을 푸는 화요일> 프로그램도 센터 내 뒹굴뒹굴 마루방에서 다시 열린다.

 

이 밖에도 다양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건강 요리를 만들어보는 <임경호의 제철 요리 교실><다시 봄, 막걸리를 만드는 시간>, <자연은 담은 우드 카빙>, <자연을 담은 생태화 그리기> 등 다양한 실습 프로그램도 비대면 또는 대면 형식으로 운영된다.

 

서대문구 통일로 484 공유캠퍼스 2층에 있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는 50+ 세대의 인식전환과 인생설계 그리고 새로운 일자리 모색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활동 지원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센터의 모든 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한 회원 가입과 수강 신청 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 수강 신청 바로가기https://50plus.or.kr/sdm/educatio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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