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명(행사명) : 정기 3차 모임

 정동여행 및 SeMA《미래긍정: 노먼 포스터, 포스터 + 파트너스》관람

▷덕수궁 산책 및 돈덕전  

▷맛있는 식사 

▷덕수궁중명전 (궁외부) 

▷서울시립미술관  SeMA《미래긍정: 노먼 포스터, 포스터 + 파트너스》관람 

▷정동 전망대 (카페) 

■ 일시 :2024년 07월 16일 10:00~00:00
■ 장소 : 덕수궁 정문 앞
■ 참가자 : 배근아 총무님 외 회원 2명(한은주님,김미자님)
■ 주요내용
   - 정동 반나절 여행 코스 설계

   - 정동 주변 핫플레이스 발굴
   - 덕수궁 산책 코스 및 관람 요령 체크

   - SeMA《미래긍정: 노먼 포스터, 포스터 + 파트너스》 소개 및 관람 포인트 체크
 

                                                  ★ SeMA《미래긍정: 노먼 포스터, 포스터 + 파트너스》 ★ 

서울에서의 본 전시는 아시아 최대 규모로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약 500여 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는 이들의 활동 중 미술관, 박물관을 비롯한 문화예술 공공 건축을 집중 조명하며, 특히 노먼 포스터가 일찍이 주목해온 지속가능성에 대한 개념에서 시작해 미래를 향하고 있는 거장 건축가의 비전을 아우른다.  

고도의 공학적 접근과 컴퓨터 기술에 기반한 ‘하이테크 건축’의 선두주자 노먼 포스터의 건축 활동에 있어 근간이 되고 철학적 모태가 되는 ‘지속가능성’과 ‘미래긍정’으로 함축되는 이번 전시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사유’, ‘현재로 연결되고 확장되는 과거’, ‘보다 나은 삶을 위한 기술’, ‘공공을 위한 장소 만들기’, ‘미래건축’이라는 다섯 개의 섹션으로 구성되며, 건축 모형, 스터디 모형, 드로잉, 영상, 아카이브 등 300여 점을 포함하여 총 50건의 주요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노먼 포스터와 포스터+ 파트너스가 내일을 기대하고 긍정하는 이유는 미래에 관한 연구의 결과를 현재에 적용하여 선순환을 이끌어내고, 건축이 환경과 더불어 존재하도록 하기 때문이다. 시간적, 물리적 변화 속에서도 건축물이 자생하도록 하는 접근에는 동시대적 상황에 대한 예리한 분석에 더해 다층적인 연구를 근간으로 하는 이상적인 사유, 그리고 철학이 녹아있다. 그리고 이들이 써 내려가고 있는 변화의 역사는 일관되게 사용자의 필요와 경험을 가치로 둔다.

관람포인트 

- 전시의 예상 관람시간은 1시간~1시간 반 사이 - 미술관 로비에서 상영 중인 다큐멘터리 <노먼 포스터 - 건축의 무게>는 1시간 18분 길이로, 반복재생 됨

- 전시실 내 리딩룸에서 자유롭게 노먼 포스터와 포스터 + 파트너스의 관련 도서를 열람해보실 수 있음 

■ 평가 및 향후 계획 

   - 세계 건축 거장의 전시 관람 요청을 반영 모임 날짜 변경으로 참석인원이 적었지만 좋은 자료 수집함
   - 도심 정동의 전통 덕수궁과 연계한 미술관 관람 반나절 코스 설계 완성
   - 매번 바뀌는 서울시립미술관 전시 정보의 중요성 인지

   - 정기 4차 모임은 폭염으로 야외 활동 자제 50플러스에서 모임 다음 코스 추천 및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