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럼을 깨물며 1년 동안 무사태평하고 뜻대로 되며 부스럼나지 말고
한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을 뜻하는 정월 대보름 잘 보내셨나요??
성북50플러스센터에서도 2022년 한 해 50+세대의 가능성 실현과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많은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식은
<찾아가는 지역협력사업 성북50플러스센터가 간다>
성북50플러스센터 지역상권 살리기 프로젝트
‘함께가게’ 간판 전달식 입니다.
이종화 센터장님의 인싸말씀을 시작으로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찾아가는 지역협력사업 성북50플러스센터가 간다”는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북구 관내 소상공인들이
가게를 홍보하기 위해 유튜브, 사진, SNS 등 강좌에 관심이 많지만,
현실적으로 자리를 비울 수 없다는 것을 파악,
성북50플러스센터가 사진, 영상 전문작가와 함께 직접 찾아가
홍보전략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상권을 활성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입니다.
외식업체 5곳
<전주완산골 고대본점>, <딸기하우스>, <발효명가 기와집 갈비>, <천안문>, <엽기 꼼닭발>에 메뉴판 사진 촬영 및 홍보영상
봉제업체 4곳
<투앤투>, <스마일>, <지해사>, <소정사> 제품 브로셔 사진 및 홍보영상을 지원하였습니다.
촬영된 사진과 영상은 배달 어플리케이션<배달의 민족>과 유튜브에 활용하여 20%매출 상승이라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또한, 지역상권 공로를 인정받아 구청상과 의정상을 수상하는 영광까지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사업이 단편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아닌 관내 많은 소상공인들이
성북50플러스센터를 거점으로 삼아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를 위해 사회공헌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합니다.
그 첫 번째 발걸음 !!
‘함께가게’ 간판 전달식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성북50플러스센터에서는
지역사회의 새로운 변화에 동참하고 이끌어나가는,
인생2막의 동행 동반자 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