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50플러스센터.

 

2019부터 지금까지 돌아보면 정말 많은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오늘밤THE중년, 이토록 멋진 마을, 커뮤니티사업, 그린이웃실천단의 활동, 포토미디어 출사, 치매어르신과 함께 하는 AI로봇 강좌, 마을해설사 등 50+ 여러분들과 써 내려갔던 2 년간의 작은 일기.

 

일기 속에서 느낄 수 있었던 출발의 설렘과 풋풋함.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감회가 새로워 머릿 속에 또다른 출발을 상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일이 생길까? 오늘은 내가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 그 일을 위해서 나는 오늘 어떤 마음가짐을 가져야할까? 하나하나 생각에 꼬리를 무는 과정 속에서 마음 속에선 활기와 열정이 다시 샘솟습니다.

 

함께하는 활동 속에선 오늘 하루 있었던 일들을 나누면서 웃기도 하고, 50+여러분들의 삶을 들으면서 놀라기도 하면서, 공감하는 시간을 통해서 하루를 돌아보면

그래도 오늘은 행복했다는 마음이 먼저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을 전달하고 함께 나누고자 하는 성북50플러스센터가 2주년을 맞이해 여러분과 새로운 시작을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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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라는 일기. 

다시 그 일기를 돌아볼 때 행복과 뿌듯함, 설렘을 느끼게 하는 성북50플러스센터가 되고자 하며,

 

50+가 가족, 마을, 지역사회 속에서의 존재와 그 의미, 가치가 나타나며, 새로운 인생의 시작에서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