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50플러스센터 디지털 홍보 서포터즈,

첫 한 달의 이야기

2026년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10개월 동안 진행되는 강서50플러스 디지털 홍보 서포터즈 활동이 어느새 한 달이 지나갔습니다. 시작할 때는 낯설고 ‘내가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하루하루 지나며 이곳의 분위기와 사람들에게 점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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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50+, 디지털홍보서포터즈 한 달 활동기록

이 글에서는 지난 한 달 동안 느낀 점과 센터의 매력적인 공간, 그리고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활동내용등을 담아보았습니다.

강서50플러스센터,

새로운 배움과 연결의 공간

강서50플러스센터는 40세 이후 세대가 새로운 일을 배우고, 경험을 나누며, 다시 사회와 연결될 수 있도록 돕는 열린 공간입니다.

강의와 교육뿐 아니라 커뮤니티 활동, 사회참여, 일자리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출근하면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공간

카페와 함께 있는 라운지 공간인데, 개인적으로 이곳이 참 마음에 듭니다.

보통 공공기관은 다소 딱딱하게 느껴지기 마련인데 이곳은 분위기가 부드럽고 편안합니다.

라운지 중앙에는 키 큰 관엽식물이 놓여 있고, 곳곳의 좌석에서는 수강생이나 커뮤니티 멤버들이 잠시 쉬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쪽에는 카페도 있어 차 한 잔 하며 사람들의 대화와 휴식이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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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와 소통이 머무는 곳, 강서50플러스센터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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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ㅣ 디지털홍보서포터 문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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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휴게공간


사람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분위기

센터의 분위기를 만드는 데에는 공간만큼이나 사람의 역할도 큰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 함께하는 사람들 덕분에 자연스럽게 더 따뜻한 공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설 연휴가 지난 날 센터장님께서 유튜브실에 들러 새해 인사를 건네주셨습니다.

선배님들이 계셔서 잠시 들르신 것 같았지만 짧은 인사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이런 작은 장면들이 하나둘 쌓이면서 강서50플러스센터의 공기도 조금 더 부드럽고 따뜻해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행정적인 중심을 잡아주시는 팀장님,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매니저님, 또 제가 미처 잘 알지 못하는 여러 직원분들이 계셔서 든든함을 느끼게 됩니다.

또 우리 팀의 중심에는 ‘어벤져스 리더’ 담당 PM님이 계십니다.

한 달 동안 함께 일해 보니 정말 스마트하시고 무엇보다 팀원들의 의견을 깊이 존중해주십니다.

“좋아요.” “잘하셨어요.” 이런 짧은 한마디 응원이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젊은 나이에도 중장년 팀원들과 편안하게 호흡을 맞춰 주셔서 늘 고마운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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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50+내의 카페 공간을 기록하는 디지털홍보서포터즈 촬영 모습

디지털 홍보 서포터즈의 역할

디지털 서포터즈 활동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노인역량활용사업)입니다.

저희는 강서50플러스센터의 강좌와 행사, 그리고 강서구 곳곳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활동들을 온라인 콘텐츠로 소개하는 역할을 합니다.

강의, 행사, 지역 커뮤니티, 봉사 활동 등 지역사회와 사람을 연결하는 이야기들을 블로그와 인스타, 유튜브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전달하는 작은 홍보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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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팀 이야기

이번 디지털 홍보 서포터즈에는 총 6명이 선발되었습니다.

우리 팀원들은 각자의 삶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분들입니다.

사람은 나이가 들면 부자든, 많이 배웠든, 잘생겼든 못생겼든 결국 비슷해진다고들 하죠.

하지만 그 시간 속에는 각자의 이야기와 경험이 담겨 있습니다.

사진으로 순간을 담고, 글을 다듬어 생각을 전하고, 콘텐츠를 함께 고민하며 방향을 만들고, 영상으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 다른 방식으로 힘을 보태며 우리 팀의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강서50플러스센터를 널리 알리는 작은 홍보 어벤져스 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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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를 담아 낼 유튜브실 촬영 세팅 스탠바이

한 달, 그리고 앞으로

지난 한 달은 서로를 알아가고 센터의 시스템과 흐름을 익히는 워밍업 시간에 가까웠습니다.

이제부터는 센터 곳곳의 이야기와 강서구의 다양한 현장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찾아다니게 될 것 같습니다.

특히 강서50플러스의 특화 사업인 막걸리 관련 행사를 비롯해 여러 교육 프로그램과 활동 소식들을 차근차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또 디지털 홍보 서포터즈팀에서는 예전에 촬영해 두었던 VHS, 6mm, 8mm 같은 비디오테이프를 디지털로 변환해 USB에 담아주는 비디오 변환 작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추억이 담긴 영상을 다시 꺼내 볼 수 있도록 돕는 일이라 의미 있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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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테이프 추억 영상을 USB에 담아드립니다

앞으로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함께 담아내며 강서50플러스센터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 자연스럽게 전해보고 싶습니다.

이상으로 강서50플러스센터 디지털 홍보 서포터즈 활동 한 달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디지털홍보서포터즈 ㅣ글•디자인 신승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