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에 시작하는 인생2막 블로그강좌 스케치

 

강 좌 명 : 오십에 시작하는 인생2막 블로그 (등대교실)

강좌일시 : 2023. 7.12 ~ 8.9 (매주 수요일 10:00~11:50)

장 소 : 4차산업교육실(지하1)

강 사 : 도은채

 

<4회차 강좌 후기 스케치_블러그에 글 잘 쓰는 법>

 

오십이 넘은 나이에도 블러그에 도전할 수 있을까? 망설이고 계신 분들은 강서50+센터 Site 강좌 신청 홍보문을 꼭 읽어 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56살에 블러그를 시작한 도은채 강사님이 2년만에 어떻게 블로그 강사가 되고 작가가 되었을까? 나도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시는 50+블로그 왕초보분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오늘은 지난 82일 진행된 4회차 강의를 참관하고 주요 내용과 소감을 들려드리고자 한다. 강의 주제는 블로그에 글 잘 쓰는 비법_술술 잘 읽히는 글 쓰기 방법을 배운다이다

강의 주제는 다시 <블로그를 하는 목적> <네이버가 좋와하고 싫어하는 글> <블로그 공유하기> <사진 잘 찍는 법> <사진 편집해 보기> <카테고리 만들기>로 촘촘하게 세분화되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소제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무슨 목적의 일을 하든지 기초가 가장 중요하듯 (블로그) 글쓰기에서도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다라는 정체성을 확고히 다져보는 것은 곧 삶의 목표와 목적이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씨앗이라고 강조하는 강사의 이야기가 설득력있게 다가 온다

 

블로그에 글 잘 쓰는 법에서 꼭 명심하여야 할 핵심 Point를 일목요연하게 짚어 준다. ”쉽고 진솔한 글이어야 한다“ ”글에 대한 주제가 있는 전문성이 있는 글이면 대환영이다“ ”나만의 특징이 있는 고유한 주제가 있는 글이라면 금상첨화다“ ”무엇보다 내 경험과 의견이 들어 있어야 하며 체류시간이 긴 글이 필요하다 (여기서 체류시간이라함은 읽는이가 공감하고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읽는 눈을 묶어 두는 시간이다)“ ”선명한 사진이나 영상이 있는 글이면 더욱 좋고 술술 읽히는 글, 즉 짜임새와 핵심이 있어 가독성이 있는 글이라면 더욱 좋다

 

도은채 강사는 수강생들에게 다양한 블로그 주제에 대하여 알려 주고자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대일 맞춤형 강의를 진행하면서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해주어 공감과 친근한 반향을 얻고 있다. 무엇보다 차분하고 설득력있는 목소리와 강의 제스쳐는 센터를 찾아오는 수강생들에게 블로그에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을 불러 넣어 주고 있다.

   

 

 

<중장년사업지원단 노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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