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60도 영상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영상 촬영 편집 클래스 강좌 스케치

 

 

강좌명: ‘40~60도 영상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영상 촬영 편집 클래스’(캡컷편집)

강좌일시: 2023 320~417(매주 월요일)

장소: 4차 산업교육실(B1)

강사: 하대후

 

<강좌 후기 스케치>

우리는 매일 매일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특별히 기술의 발전은 상상조차 하지 못한 방향과 분야에서 초 단위로 도약하고 있고, 우리 삶의 질과 모양도 숨 가쁘게 바꾸어가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동영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영화관이나 텔레비전에서나

만날 수 있던 동영상이 이제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 덕분에 개인의 것이 되었습니다.

먼저 동영상을 만들고 편집하는 기술이 손안에 들어오니 동영상의 내용도 개인과 가족 등의 일상적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동영상을 다루는 기술이 아직은 어렵다고 느끼는 세대를 위해서 강서50플러스센터는 끊임없이 손쉬운 동영상 편집 강좌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올들어 첫 동영상 편집 강좌는 캡컷을 이용한 영상 촬영과 편집 클래스입니다

이번 강좌 제목이 <40~60도 영상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영상 촬영 편집 클래스>이고 보니

40플러스 세대에게도 영상 촬영과 편집은 이제 필수 생존 수단이 되었나 봅니다.

 

다섯 번의 강좌를 이어온 하대후 강사는 매번 강의 전에 실습 자료를 이메일로 수강생들에게 보냈고

수강생들은 그 자료로 예습을 한 덕분에 효과적인 강의 진행이 가능했습니다.

 

강의 첫 시간에는 스마트폰 촬영과 관련해서 왜 영상이 필요한지

스마트폰 동영상 촬영을 위한 세팅 그리고 촬영할 때 주의점을 차근차근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시간에 동영상 편집프로그램으로 캡컷을 소개했습니다

캡컷은 원래 스마트폰 영상 편집을 위한 무료 애플리케이션으로 편의성과 충실성으로 주목을 받아왔고,

최근 PC 버전을 출시해 더욱 효과적인 영상 편집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매주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 등 무료 프로그램으로는 매우 모범적 운영을 하며 이용자를 늘려가고 있습니다.

세 번째 시간에는 지난 시간에 소개한 캡컷 PC 버전의 용어와 

기초 기능에 이어서 대본 작성, 기초 편집 실습, 자막 넣기, 파일 추출, 동영상 만들기를 실습했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 시간에 마스크를 활용한 모자이크, 크로마키와 배경 제거, 자동 자막 기능 등 고급 기능을 익혔고

마지막 시간에는 수강생 개인이 촬영한 동영상 원본과 캡컷의 기능을 활용해서 자신만의 동영상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다섯 번의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수강생들은 집중해서 기능을 하나하나 익혀가며

큰 어려움 없이 프로그램을 다룸으로써 실습작품을 거뜬히 만들어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워낙 다루기 쉽고 기능이 뛰어난 프로그램 캡컷을 소개함으로써

더 넓고 다양한 사람들이 자기 마음속 영상을 실제로 만들어 낼 수 있게 되었다고 확신합니다.

 

<중장년사업지원단 장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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