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 스케치

 

 

강서 50+ PD 되기

 

 

 

강좌일시: 3.15~5.10

,10~12(16치시)

교육장소: B14차 산업교육실

 

강사 촬영 구재영- KBS 보도 영상국 촬영감독

기획 정은경- 서울시청자미디어센터 미디어 교육 강사

편집 안도근- 미디어 봉사단 팀장

 

 

강서 50+ 센터에 아주 핫 한 강좌가 있다고 합니다.

바로 강서 50+ PD 되기입니다.

PD는 요즈음 인기 있는 직업 중의 하나죠. 프로그램의 전반을 총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프로그램의 구성, 자료수집, 대본완성, 제작준비, 촬영, 편집 등 방송의 전 과정을 책임지고 주도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의 인기와 실패는 바로 PD 한 사람의 역량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방송에서 가장 핵심적인 존재인데요.

 

강의는 16회 과정으로,

1차시~6차시: 영상촬영의 이해

7차시~9차시: 기획, 대본 쓰기

10차시: 서울식물원 현장실습

11차시~16차시: 영상편집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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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가 된다는 것이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전문강사님들의 열의와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영상을 본인이 직접 기획 제작 편집하여 완성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유투버가 되고 싶거나 영상과 관련 일을 하고 있는 수강생들의 강의호응도와 만족도는 출석율과 강의참여도로 확인할 수 있는데 3달이라는 긴 기간 동안 보여주신 수강생들의 참여 충실도는 다른 강의에 비해 월등합니다.

 

특히 기획 강의에서는 실제 방송에서 쓰는 구성안을 보면서 수강생들이 순서를 맞춰보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기획과 편집구성안을 어떻게 완성하는지 이해를 돕는 수업으로 수강생들의 집중도를 높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기획안을 갖고 서울식물원에서 3차례의 촬영 실습을 해보면서 수강생들은 영상촬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고 좋아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촬영한 영상을 편집하고 자막과 음향효과를 넣는 과정을 거쳐 각자의 영상이 완성되는데요 그 결과물은 1010색으로 탄생 되었습니다.

 

 

강의 수료 후 커뮤니티 활동과 사회봉사 활동, 50+센터 ‘50+TV 인생은 온에어라이브 방송 송출등 방송요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일자리로 영역을 넓혀갔으면 하는것이 강서 50+센터와 담당 PM님의 야심찬 프로그램 기획 의도라고 합니다.

2의 커리어를 모색하고 있고 평소에 영상제작, 편집에 관심이 있으신 50+ 선생님들의 많은 참여로 23기로 연결되었으면 합니다.

 

 

 

강서50+학습지원단 황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