획일적인 아파트 평형 구조와 '역세권'이라는 정답 같은 기준에서 벗어나,
나만의 라이프스타일과 가치를 담은 나 다운 집을 찾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부동산 큐레이터이면서 칼럼리스트인 강사님을 모시고 총 2회 차 과정으로 구성하여  

1회 차에는 좋은 집’의 조건 다시 보기, 즉 세상이 말하는 ‘좋은 집’의 조건을 벗어난
다른’ 집의 사례들을 살펴보며 정답처럼 여겨지는 ‘좋은 집’의 조건들을 새롭게 바라보는 연습을 합니다.

2회 차에는 ‘좋은 집’ 정의하기/ 공간 감수성 키우기를 위해 집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건축가의 설계 관점을 이해하고, 지어진 집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는 다운 집 찾기, .
다운 집을 찾기 위해 필요한 공간 감수성이 무엇인지, 필요한지,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 알아보는 .
공간 감수성을 테마로 구성이 되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획일적인 기준이 아닌, 나만의 기준을 세워 만족하는 집을 찾기 위한 체크리스트를 통해
나만의 기준을 우선순위화 하는 팁을 얻어

집과 동네를 자신만의 기준으로 바라보고, 집을 나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모색합니다.

 

 

학습지원단  노  재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