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SS의 사전적 의미가 압박, 긴장이라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죠.

한때는 만병의 근원이 비만이라고 들었는데

요즘은 스트레스가 질병의 주된 요인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는다는 말이 거의 일상이 되어 버린 현대사회.

적을 알면 백전백승 이라고 하죠.

백승까지는 아니더라도 90승 정도는 해야겠어요.

무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강의실을 채워주셨습니다.

다른 강의는 강의실이 꽉 차면 뿌듯했는데

오늘은 아주 조금 감정이 복잡해지네요..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방법이 있을까요?

산책, 맛있는 음식 먹기, 명상, 낮잠, 수다 등등

다양한 반응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중요한 건 자기만의 최선책을 찾아서 실천하는 것이라고 하시네요.

▣ 회복탄력성 검사

각각의 파트에는 특징이 있습니다.

A파트 - 자기조절능력

B파트 - 긍정적이 사고

C파트 - 대인관계능력

▣ 회복탄력성 검사 결과

    ☞ 109점 이상

      대단히 회복탄력성이 높은 사람

      웬만한 불행한 사건이 여러분을 흔들어 놓지 못합니다.

   ☞ 84~108점

      보통 수준

      어려움이 있어도 비교적 잘 극복해 왔으나 유난히 극복하기 어려운 문제

      또는 취약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내가 평소 어떤 어려운 상황에 상처를 받고 삶에 영향을 주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83점 이하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사소한 부정적인 사건에도 쉽게 영향을 받거나 상처 받을 수 있으며 

      예상치 못한 어려움을 겪는 경우 극복하기에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 전두엽의 역할(전두엽이 일하게 하자!)

   ☞ TV를 끄고 신문이나 책 읽기

   ☞ 읽기보다는 쓰기

   ☞ 듣기보다는 발표를

   ☞ 하루 일과 계획세우기

   ☞ 운동하기

   ☞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실제로 행동하기

   ☞ 웃기, 긍정적인 말하기

안좋은 말을 들었을 때 어떤 기분과 생각이 떠오르나요?

계속 생각한다는 것은 어쩌면 나의 관점이 부정적이기 때문이 아닐까요?

스트레스가 만성이 되면 신체적 반응이 나타나며 

건강에 적지 않게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따라서 스트레스 관리가 현대인들에게는 중요한 과제입니다. 

▣ 어떤 인생을 살 것인가?

   ☞ 늘 지치고 힘들고 불안한 삶!

  ​ ☞ 힘든 순간도 있지만 그래도 희망을 꿈꾸는 삶!

   ☞ ​늘 편안하고 부러울 것 없는 삶!

선택은 개개인에 달려 있지만 

바꿀 수 없는 것은 받아 들이는 평온을, 바꿀 수 있는 것은 바꾸는 용기를,

또한 그 차이를 구별하는 지혜가 있다면 남은 삶이 조금은 나아지리라 믿어봅니다.

1980년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들장미 소녀 캔디' 기억하세요?

'괴로워도 슬퍼도 나는 안울어~~ 참고 참고 또 참지 울긴 왜 울어~~~'

만약에 캔디가 저렇게 계속 살고 있다면???

아마도 우울증에 걸리지 않았을까요? 강사님의 마지막 멘트입니다.

인생 문제에는 정답이 없는 듯 합니다.

내감정의 주인은 오로지 '나' 입니다.

오늘 강의가  스트레스 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나요?

수고하셨습니다.

<중장년사업지원단  인 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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