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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사자 레오' 

 

김영돈 바리스타의 카페 창업 강의가 시작 되었습니다.

10주간의 강의를 통해 핵심 실무에 해당하는 수업을 받게 될 것입니다.

바리스타는 아직 국가 자격증은 없고 모두 민간 자격증이랍니다.

함께 도전해 보시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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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홍보를 위한 툴 설명을 시작으로 

회원들의 자기 소개 시간입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거대한 메이저 커피 업체가 주변에 생김으로 인해

너무나 소중한 부부의 매장을 접어야 했다는 

아픈 사연을 들을 때는 함께 공감하고 염려도 했지만,

다시 재기하기 위해 기본부터 배우면서 시작하겠다는 포부로

카페 창업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다는 

유쾌한 회원님의 자기 소개에 

웃다가, 울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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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리스타(Barista)


본래 이탈리아어로 커피는 물론 칵테일 등의 술도 만드는 역활을 하는 사람을 말하지만

영어권과 우리나라에서는 '전문적으로 커피를 만드는 사람'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바리스타 자격증은 국제와 국내로 나누어지는데

국제 자격증은 SCA, IBS, GCS 등이 대표적이라고 하네요.

특히 SCA에서 패스한 자격증은 2급도 인정해준다고 하니 

나름 명망이 있는 자격증인가 봅니다.


국내 자격증으로는, 바리스타 1,2,3급과 바리스타 마스터로 구분 되어 있습니다.

단, 3급은 자격증서와 뱃지는 수여 되지만 자격증은 발급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전문 분야별 바리스타의 종류로는,

에스프레소 바리스타, 핸드드립 바리스타, 커피 로스터, 커피 감별사인 커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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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혹의 나이를 넘기면,

울타리가 낮은 담장을 쌓고, 집 안에는 햇살이 가득 들어 오는 넓은 창을 내고 

계절에 맞게 잘 담근 유자, 모과, 생강 등의 차로   

익숙한 사람들과 함께

지내고 싶은 꿈을 꾸었던 20대의 어느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전통차 보다는

아메리카노, 카푸치노, 라떼 등 이름도 어려운 이국 차에 더 익숙하고,

경인, 귀천 이런 찻집의 이름보다

스타벅스, 메가커피, 컴포즈커피, 이디야 같은 이름이 더 친근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하루라도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 

목에 가시가 걸리는 그런 느낌으로요~~~ㅋ


어느 해인가 '커피프린스 1호점'이라는 드라마가 히트를 치며

바리스타 직업이 대중화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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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프랜차이즈 카페나 소규모 카페의 경우 자격증이 없이도 일할 수 있는데 

실지 커피 실력을 더 우선으로 하기 때문이겠죠.

 

원두는 각각 특성이 다르므로 

추출시간이나 분쇄도를 달리 하며 맛을 맞출 수 있어야 합니다. 

사소한 조건에도 맛이 확 달라지는 것이 커피 맛 이니까요.

 

국내 카페 수는 약 10만 개에 이른다고 합니다.

고물가 시대와 코로나 팬데믹을 거치며 

싼 가격과 빅 사이즈를 내세운 중저가 신흥 브랜드들이 공격적으로 매장을 늘린 결과라고 하네요~ 


카페 창업을 준비하면서 

커피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배우고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아주 맛난 커핑 능력을 키워가고자 하시는 님들에게


함께 멀리 가는 귀한 시간들이 되리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멋진 바리스타를 꿈꾸는 그대!


도전!!!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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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년사업지원단 이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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