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뭐예요?'

'내 취미는 ○○입니다'

선뜻 대답할 수 있는 분이 과연 몇 분이나 될까요?

노년으로 다가갈수록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세상입니다.

여러분은 그 기나긴 시간들을 어떤 방법으로 채우실 건가요?

TV시청하기

친구와 대화하기

독서하기

산책하기 등등

열거한 방법들도 건전한 취미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강동50플러스센터는 직업역량강화를 주된 목적으로 운영되지만

한편으로는 중년들의 취미생활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하얀 도화지에 여러분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여행드로잉 강의 및 작품 전시회를 소개하겠습니다.

뜨거웠던 지난 여름 여행드로잉 1기 수업을 마치고

많은 분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2기 강의를 시작하고

작은 전시회까지 성대하게 마치게 되었습니다.

♧♣♧ 작품 감상 시간입니다.

△▲△ 소복하게 쌓여 있는 눈을 보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이 떠오릅니다.

       'Do you wanna build a snowman?~~~~'

△▲△ 빨간 공중전화부스는 런던의 상징물인데

       수강생분의 지난 휴가 때 풍경인가 봅니다.
  

저는 많이 아쉽습니다.

사진이 그림의 장점을 다 표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년을 위해 중년에 준비해야 하는 취미가 몇 가지 있다고 합니다.

걷기, 독서, 서예, 탁구, 명상, 식물 키우기, 그림 그리기 등등

어떤 것이 마음을 와닿으세요?

인류의 수명이 생각보다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100세 인생을 기준으로 본다면 40~50년은 더 살아야 하는데

하루하루가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지 않을까요?

소개 드린 여행드로잉(취미미술)은 특별한 재능이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하얀 도화지와 여러분의 열정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더 이상 미루지 말고 도전하세요.

강동50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여러분의 중년과 다가올 노년을 위해 다양한 강의를 준비하겠습니다.

< 중장년사업지원단  인 지 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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