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산다면 과연 삶은 더 나아질 수 있을까요?

정답은 알 수 없지만 적어도 도움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요즘은 성격 유형을 알아보는 방법이 많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분야가 되고 있나 봅니다.

별자리, 혈액형, 띠, MBTI, DISC, Enneagram, 도형심리(GPA지오피아)

오늘은 지오피아 검사지를 이용하여 성격 유형을 분석하고

결과지를 활용하여 대인관계에 접목 시키는 방법을 알아보는 수업입니다.

수업은 활기가 넘칠 듯 합니다.

강사님의 빨간 넥타이에서 에너지와 재치가 느껴집니다.

시작하자마자 시간이 필요한 질문을 주십니다.

행복한 인생을 위한 방법은?  건강, 재무, 여가, 대인관계

객관식(4지선다형)  문제는 예나 지금이나 결정장애를 가져다 줍니다.

연륜이 쌓일수록 대인관계가 쉬워 보이지만 오히려 반대라는게 현실입니다.

다름의 이해에 바탕한 소통 기술과 성격 유형을 통한 접근법이 있는데

앞서 말씀드렸듯이 지오피아 검사지를 활용해 보겠습니다.

지오피아 단순검사지의 특징

◇ 48개의 문항지 검사를 통한 자신의 성격 유형 파악

◇ 그림을 통한 투사적 검사를 통해 심리상태 및 스트레스 파악

◇ 셩격 유형을 도형(동그라미, 세모, 네모, 에스) 이미지로 분류하여 각각의 파악이 용이

◇ 타 검사에 비해 결과 도출이 매우 빠름

오래전 인기리에 방영 되었던 '남자의 자격" 출연자 4명을 대상으로 쉽게 설명해 주십니다.

동라그미 ( 김태원 ) - 외향적이며 사교적이고 활달하지만 의지가 약하고 감정적이며 끝마무리가 약함.

세모 ( 이경규 ) - 활동적이며 책임감이 강하고 야심가 성향 이지만 독단에 빠질 경향이 있음.

네모 ( 양준혁 ) - 침착하고 꼼꼼한 완벽주의자 이지만 갈등 상황을 피하며 혼자 일하는 것을 선호.

에스 ( 전현무 ) - 창의적이며 예술적 재능이 있고 상상력이 풍부하지만 감정 기복이 심함.

여러분의 생각과 비슷한가요?

어느 유형이 가장 좋을까요?

나를 소중히 여기고 남과 나의 차이를 인정하는게 Key Point 아닐까요?

세상에는 많은 사람이 존재합니다.

사람은 습관적으로 자기의 가치관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름과 틀림을 인정하는게 대인관계의 시작이라는 말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갑자기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혹시 익숙해서 함부로 대하는 관계는 없으신가요?

가장 바람직한 대인관계의 기본은 나를 아는 것이라고 강조하시고 끝맺음을 하셨습니다.

웃음으로 시작한 강의였는데 끝맺음이 조금 무겁습니다.

나 자신을 아는 것이 가장 어려운 듯 합니다. 

다음에는 어떤 유형의 성격분석검가사 탄생될지 벌써 궁금해지네요.

테스트도 받으시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 중장년사업지원단  인 지 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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