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50플러스센터]
금천50플러스센터, 12월 낭만 콘서트 ‘한 소절의 설렘, 한 스텝의 행복’ 성황리에 종료... 
중장년 문화예술 성장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무대는, 올 한 해 성실하게 배움을 이어온 ‘맘마미아’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그동안의 성장과 열정을 마음껏 펼쳐 보인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댄스타임 팀의 경쾌한 무대부터 보컬스타 팀의 감동적인 노래까지, 모두가 서로에게 응원이 되어주는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예술적협동조합 그린나래와의 협업으로 마련된 가수 윤주희 님의 특별공연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무대로 관객들의 마음을 단단히 사로잡았고, 지역 문화예술 자원과 복지 서비스가 만날 때 얼마나 아름다운 시너지가 생기는지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무대가 끝난 뒤 이어진 수강생들의 진솔한 소감은 많은 분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했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통해 활력을 되찾고, 서로에게 용기가 되어준 과정들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금천50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복지 융합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일상 속에서 다시 꿈꾸고, 연결되고, 즐겁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만들어가겠습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설렘과 행복이 오래오래 이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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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도! 문화도! 즐거움도! 전부 한 곳에서!
금천50플러스센터에서는 중장년 세대를 위한 맞춤형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인생 2막을 준비하시는 분들, 지금 바로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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