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어떤 사람일까?", "내 강점은 뭘까?" 궁금증 가득했던 지난 시간, 중장년층 수강생분들과 함께 MBTI 성격분석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이론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우리 삶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나누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는데요. 


이번 강연은 단순한 성격 유형 테스트를 넘어, '나'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나아가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더 유연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습니다.

성격 유형에 대한 오해와 진실: MBTI가 단순히 혈액형처럼 사람을 분류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세상을 인지하고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식의 선호도를 보여주는 도구임을 강조했습니다. '좋은' 행동과 '나쁜' 행동으로 통용되는 고정관념을 넘어, 각자의 특성이 어떻게 발현되는지에 대해 심도 있게 탐구했죠.
MBTI 결과 해석 및 활용: 내 성격 유형의 특징을 이해하고, 주변 사람들의 유형을 추측해보며 관계의 지평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 그래서 그 친구는 그랬구나!" 하며 공감하는 모습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성격 유형과 자기 계발: 자신의 강점에 집중하고, 그 강점을 어떻게 삶에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 함께 모색했습니다. 또한,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며, 더욱 풍요로운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는 실질적인 팁들을 공유했습니다.
강연 내내 반짝이던 수강생분들의 눈빛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저 역시 많은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새로운 시각을 얻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스스로의 빛깔을 찾고, 더 행복한 삶을 꾸려나가실 수 있도록 의미 있는 강연들을 계속 만들어나가겠습니다.
8월 강의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