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100뉴스= 박진아 기자] 금천50플러스센터가 지난 9일 2025년 활동할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OT)을 진행했다.
이날 모인 커뮤니티는 취미와 여가, 문화역사, 디지털, 노인돌봄, 음악, 사회공헌활동, 협동조합 부문과 자체 개발 스포츠 활동 커뮤니티 등 총 32개 단체다.
김미성 센터장은 환영 인사에서 "50플러스센터는 같은 목표와 같은 사고를 가진 또래들이 함게 하며 시너지를 내는 장점이 있다"며 " 금천구와 서울 경기까지 지역을 넓히며 올해 더욱 성장하고 활성화되도록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후 금천50플러스센터의 사업 안내와 커뮤니티 지원사업의 내용, 신청방법, 활동일지 및 지원금 신청서 작성 방법 등 커뮤니티 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커뮤니티 현황표를 보며 각 커뮤니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을 통해 커뮤니티의 활동 주기, 결성 과정, 현재 활동 내용 및 향후 계획 등을 공유하며 커뮤니티 간의 연계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또한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항, 준수 사항, 그리고 올해 신설된 커뮤니티 연계사업에 대해 안내했으며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한 준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금천50플러스센터는 "특히 올해는 재능기부와 봉사활동, 사회참여 등의 연계사업에 중점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