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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는 지난달 27일 2024년 서울시 보람일자리사업 

지역복지사업단(금천/구로) 해단식을 실시하였다.

 

2024년 서울시 보람일자리사업 지역복지사업단(금천/구로) 해단식은 

활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성과보고 및 활동 영상 시청, 활동처 및 참여자 사례발표, 

직무교육(신중년 직업 트렌드 및 다양한 경력 대안)이 진행되었다.

 

2024년 서울시 보람일자리사업 지역복지사업단(금천/구로) 참여자는 총 160명으로 금천구 91명, 

구로구 47명, 타지역 22명이며 활동처는 작년 대비 11곳이 늘어난 84곳으로 아동 분야 22개소, 

노인 분야 9개소, 장애인 분야 6개소, 도서관 14개소, 청소년 3개소, 기타 7개소, 초등학교 23개소가 사업에 참여하였다.

 

특히 2024년 사업 성과로 남부교육지원청과의 협력 사업을 통해 금천·구로 23개 초등학교에 중장년 참여자를

 ‘학생맞춤통합지원 활동가’로 위촉하여 학교생활 중 도움이 필요한 학생(ADHD, 경계성 장애 아동 등)을 대상으로

 개개인의 상황에 따른 1:1 맞춤형 통합 지원을 제공하였다. 이에 따라 정규 교과 과정 내 장애 학생 및 

위기 학생들의 돌발행동을 감소시키고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학생의 전인적인 성장에 기여하였다는 

긍정적인 결과를 도모하였다. 하반기 남부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한 학교 교장, 교감 대상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94%가 만족한다고 답하였으며 미참여 학교 교장, 교감 대상 93%가 확대가 필요하다고 답하였다.

 

 

 

김미성 센터장은 ‘해당 사업이 지역특화 사업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중장년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금천50플러스센터가 디딤돌 역할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4년 서울시 보람일자리사업은 2025년도에 ‘서울 중장년 가치동행일자리’로 명칭이 변경되어 

중장년층의 전문성을 더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확장될 계획이다.

 

출처: 한국교육100뉴스, 금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