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50플러스센터는 은퇴 또는 은퇴를 앞둔 금천구 남성들을 위한 “내일이 행복한 노후 준비”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은퇴 전후 금천구 남성들이 사회적 관계망을 확대하여 지역사회에서 제2의 인생을 안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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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이 행복한 노후 준비' 안내 포스터 (이미지= 금천50플러스센터 제공)

▲프로그램으로는 <걸어서 역사 속으로>, <아빠의 건강 텃밭>, <냉장고를 부탁해!>, <금천의 손맛 “김치 쿡쿡”>, <막걸리, 막 끌리나!>, <혼밥 마스터 :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손쉬운 요리>, <꽃중년 밴드 프로젝트>, <은퇴 준비 길라잡이 릴레이 특강>, <금천구 중장년 챗 GPT 경진대회>, <꽃중년 지역사회 데뷔식> 총 10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위 프로그램은 2024년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수강생을 모집 중에 있다. 
 
 금천50플러스센터는 40세부터 64세까지 중·장년의 심리적인 안전망이 되어 적극적으로 인생 재설계를 돕고,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계층 및 세대 간 대통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금천구 독산 1동에 위치해있다. 인생설계, 일·활동 강좌 외에도, 동년배 컨설턴트의 종합 상담(일, 재무, 가족 등)과 취미활동 지원을 위한 커뮤니티, 신규 창업기업 등을 위한 공유 사무실을 운영하여 중장년의 인생 이모작을 지원하고 있다.
 
 금천구 주민참여예산 및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회원 가입 후 신청하여 수강할 수 있으며, 궁금한 내용은 금천50플러스센터(☎02-892-5060)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원문 http://www.gc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19457

추가기사 https://m.ke100news.com/3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