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50플러스센터, 직업전환에 관심이 있는 40대 대상 운영

[금천뉴스 노익희 선임기자] 금천50플러스센터가 전환기 중장년 집중지원 프로젝트 ‘서울런4050’ 사업의 일환으로 직업전환에 관심이 있는 40대(40~49세)를 위한 ‘40대 특화 직업전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런4050’은 더 나은 일을 하고싶은 40대와 더 오래 일하고 싶은 50·60세대를 위해 연령대별 맞춤형 5개 분야 48개 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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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물관해설사 양성과정’ 강의 현장 모습 (사진= 금천50플러스센터 제공)
 
40대 특화 과정은 직업전환(이직·전직·직업역량강화 등)에 관심이 있는 40대를 대상으로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강좌를 통해 온라인학습과 현장학습 교육을 제공하며직업역량을 강화하고 현업전문가의 직무 멘토링을 통해 직업을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에 금천50플러스센터는 지난 4월 29일 ‘박물관해설사양성과정’을 시작으로 ‘ADsP자격증취득과정’, ‘병원동행전문가양성과정’이 강좌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각 과정의 운영기간 및 수강료 등 세부 정보는 금천50플러스센터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금천50플러스센터 김미성 센터장은 “이·전직 및 취·창업을 고민하는 40대가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직업전환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기사원문  http://m.gc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19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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