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100뉴스= 이선우 기자] 금천50플러스센터가 서울런4050 직업역량강화교육으로 지난해부터 브레인아카데미㈜와 연계해 ‘인지훈련지도사 2급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런 4050'이란 더 나은 일을 하고 싶은 40대와 더 오래 일하고 싶은 50·60세대를 위해 연령대별 맞춤형 4개 분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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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50플러스센터에서 인지훈련 지도사들의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사진= 금천50플러스센터 제공)

 

올해 상반기에 진행한 ‘인지훈련지도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수강생 중 자격증을 취득한 중장년과 현재 서울시 보람일자리 인지훈련 지도사로 활동 중인 중장년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마인드Rx 프로그램과 인지훈련 전반의 내용을 다시 한 번 숙지하고 현장 수업에 필요한 기본 사항 점검하고 보완함으로써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보수교육을 마친 인지훈련지도사들은 금천구치매안심센터에서 진행하는 금천구 안심보듬마을 프로그램의 치매예방교실과 치매가족교실 운영 강사로 활동을 연계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민들의 인지 건강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금천50플러스센터는 앞으로도 여러 기업과 협력해 중장년 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기사원문 https://m.ke100news.com/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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