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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문위원 위촉장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는 연세마스터정형외과 이승환 원장과 김미성 센터장 (사진= 금천어르신복지센터 변상영 팀장) 

 [금천뉴스 윤인순 기자] 금천어르신,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는 11월 30일 자문위원회 발족됐다. 이시현 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첫 자문위원회에서 위촉된 자문위원은 동서노사컨설팅 이철재 노무사, 북인재교육원 노익희 원장, 마스터연세정형외과 이승환 원장, 금천수어통역센터 이병도 운영위원장, 더아우름협동조합 정태영 이사, 금천가정사랑학교 양준구 대표 등 총 6명이며 임기는 2년 6개월이다. 

김미성 센터장은 "오늘 위촉되신 위원들께서 센터의 노무, 홍보, 의료, 행사, 일활동, 대외협력 등의 업무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을 해 주시게 됨으로 중장년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센터가 발전되는 큰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자문위원회 발족은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각종 활동에 크게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문위원회는 연 2회 이내로 열리며 사업 진행에 따라 수시로 자문을 구할 수 있다. 첫 회의에서 6명의 자문위원들은 각 파트별로 필요한 운영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소통 방안등에 대해 토의했다.  

기사원문 http://m.gc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18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