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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뉴스 노익희 기자] 금천어르신복지센터·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는 2023년 개관 3주년을 기념해 이번 달 30일까지 ‘이용 후기 공모전-찐 팬은 나야, 나!’ 응모작을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금천어르신복지센터·금천50플러스센터는 고령화 시대 중·장년의 인생 재설계를 돕고, 노인복지 발전 및 건강한 어르신 문화를 만들기 위해 독1동에 건립된 복지시설이다. 
 
금천어르신복지센터·금천50플러스센터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동아리·커뮤니티 ▲인생 설계·상담 ▲당사자지원 ▲일 활동 사업 ▲중장년 인턴십·보람 일자리 사업 ▲두드림 카페 공간 이용 등에 참여한 경험이 있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작성 내용은 프로그램 참여 계기를 포함한 참여 소감이나 지역 주민에게 추천하고 싶은 이유 등을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이번 이용 후기 공모전은 50+이후의 삶을 준비하고 동년배와 교류함에서 오는 다양한 유익함을 공유함으로써 더욱 많은 지역 주민들이 센터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하도록 개최된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한 번이라도 센터의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공간에 방문했던 지역 주민들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용후기 응모방법은 온라인(구글신청서)과 오프라인(수기신청서) 중 선택하여 작성할 수 있다. 수상작은 내부 심사를 거쳐 10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다음날 11일 우수후기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 37명의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3명), 우수상(3명), 장려상(15명), 참가상(16명)과 참여자 혜택(온누리상품권, 두드리카페이용권 등)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어르신복지센터와 금천50플러스센터 각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미성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회원분들의 소중한 기억을 수집하여, 금천50플러스센터만의 고유한 온기를 가진 스토리라인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우수후기를 참고하여 센터의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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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http://www.gc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17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