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71_11273_4547.jpg

▲ 2023 중장년 맞춤형 인턴십 해단식에서 금천50플러스센터 김미성 센터장(중앙)이 수료증을 받은 참여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강유미 팀장)


(금천뉴스 노익희 기자)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는 29일 중장년 인턴십 사업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중장년 맞춤형 인턴십 해단식을 개최했다.

 
중장년 맞춤형 인턴십(지역기반형) 사업은 중장년이 주된 일자리에서 벗어나 새로운 영역·지위·환경 등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한 현장경험과 교육, 실습의 실질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들은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각각 배치된 서울 소재 총 21개의 활동처(중소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에서 경영·사무, 기술·기능직, 서비스 제공 등의 다양한 직무를 경험했다. 

17771_11274_4738.jpg
▲ 해단식에 참여한 인턴십 참여자들은 5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각각 배치된 서울 소재 총 21개의 활동처에서 경영·사무, 기술·기능직, 서비스 제공 등의 다양한 직무를 경험했다. (사진=강유미 팀장)

김미성 센터장은 “인턴십사업 참여를 통해 앙코르커리어의 새로운 기회로 연결되었기를 바란다” 는 격려의 말을 전했다. 사업에 참여한 북인재교육원 소속 조영애 참여자는 "다양하고 새로운 경험을 한 3개월간 역량개발이 많이 돼 앞으로 사회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https://www.50plus.or.kr/gch)에서 확인하거나, 금천50플러스센터(☏02-892-506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기사 원문 ㅣ http://www.gc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17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