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50플러스센터, 중장년들 대상으로 낭만콘서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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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의 밴드 영사운드의 리드싱어인 가수 유영춘이 히트곡 '등불'을 열창하고 있다. 관객들이 호응과 무대매너가 돋보여 보인다. (사진= 노익희 기자)

[금천뉴스 노익희 대표기자] 금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김미성)는 27일 1층 두드림카페에서 지역 중장년들을 초대해 제1회 금천7080콘서트를 개최했다. 
 
"음악으로 삶을 두드리다"라는 주제로 열린 낭만콘서트는 마스타연세정형외과와 남서울예술공연단의 후원으로 열심히 달려온 중장년들에게 삶의 여유와 새롭게 제2의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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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7080콘서트 성료 후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노익희 기자)

 

 

이날 행사에는 금천구 최기상 국회의원, 김용술 금천구의장, 운강서학회 이길복 작가, 독산3동 황해권 위원장과 50여명의 중장년들이 참석했다. 박준희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콘서트는 어쿠어스틱 음찾사 밴드의 오프닝공연, 가수 세이정현의 통기타공연, 가수 나리와서기, 가수 유양희, 팝가수 전수빈 공연, 에버그린커뮤니티와 가수 이영신의 무대가 이어져 박수 갈채를 받았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전설의 밴드 영사운드의 리드싱어인 가수 유영춘이 출연해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히트곡 '등불''달무리' 를 열창하고 앵콜곡으로 비지스의 "돈포겟투리멤버'를 합창하면서 콘서트의 휘날래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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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50플러스센터 김미성 센터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노익희 기자)

금천50플러스센터 김미성 센터장은 "쉼없이 달려온 중장년  세대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자 매월 주제를 달리해 낭만콘서트를 열고 있다"면서 "시낭송, 트롯, 7080, 가곡, 북토크의 5가지 주제로 계속 진행할 것"이라며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기사 원문 http://m.gc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17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