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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장년들의 새로운 노년계획을 돕고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 일자리를 연결하는 금천50플러스센터에서 제1회 트롯콘서트가 개최된다. 지난달 25일 열렸던 시낭송콘서트에 이어 정기적으로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금천50플러스센터 김용두 기자) 

 

[금천뉴스 노익희 기자] 금천구청(구청장 유성훈) 관내 중장년지원시설인 금천50플러스센터는 오는 23일 센터 1층 두드림Cafe에서 '제1회 금천트롯콘서트'를 개최한다. '불타는 트롯맨' '더 트롯쇼'등의 프로그램등이 전국을 뜨겁게 달구는 열풍을 지역에서 확산시키고, 우리 가요의 아름다움을 삶에 두드린다는 취지로 열리는 행사는 5월 가족의 달에 적합하다는 평이다. 

 

콘서트의 프로그램은 가수들의 트롯공연, 트롯교실, 어쿠어스틱밴드 공연, 색소폰 공연, 피아노 연주, 체조공연 등으로 구성돼 있다. 마스터정형외과의원, 남서울예술공연단, 서울바른세상병원이 후원하는 트롯콘서트는 지난 3월에 오픈한 1층 두드림카페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김미성 센터장은 "보이고 배우고 나아가자는 슬로건 아래 잠재력과 사회적 역할이 기대되는 중장년들이 쉼표를 찍으면서 카페를 자유롭게 활용하고 지역의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http://www.gc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16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