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100뉴스= 노익희 기자] 서울시금천50+센터(센터장 김미성)가 2022년 보람일자리사업을 성료했다. 지난 21일 금천뮤지컬센터에서 2022년 보람일자리사업 해단식이 개최됐다.
이날 해단식에는 유성훈 금천구청장, 최기상 국회의원과 보람일자리사업에 참여한 47개의 활동처 대표와 관계자 및 참여자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미성센터장은 사업을 성료하면서 “인생반전 50새대들의 가장 큰 바램은 일과 사회공헌을 함께 하면서 내가 오랫동안 살아온 이 지역사회에서 존재감을 확인하며 살아가는 것”이라며 “그런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서울시의 보람일자리 사업이 가장 적합한 사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50여년을 쉼없이 살아온 세대들이 이제 지역사회로 돌아와 첫 발을 딛는 마중물로서 보람일자리사업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했다.
한편 ‘서울시50+ 보람일자리사업’은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 경험과 역량을 활용해 사회에 기여하는 역할을 수행, 새로운 경험을 찾을 수 있도록 마련한 서울시 일자리 사업이다.
기사 원문 ㅣ http://m.ke100news.com/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