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050직무훈련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업과정』 현장스케치 

AI란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의 줄임말로 요즘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분야라고 할 수 있는데 AI를 활용한 직무훈련을 통해 창업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찾기에 도움을 받기 위해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들이 모였다.

지난 8월 7일, 8일, 9일 3일 간 서울시50플러스재단 북부캠퍼스 2층 교육실4에서는 4050직무훈련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업과정』 프로그램 교육이 열렸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아이템을 검증하는 교육으로 시장 분석과 비즈니스모델 검증방법, 효과적인 온라인 SNS 마케팅, 사업계획서 작성 및 활용법, 집중 멘토링 교육으로 업무에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예비창업가들에게 시장상황에 맞는 비즈니스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함이다.

수업 전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업 과정 예비창업자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봤다.

 

구일호 강사님의 인사와 회사 소개 이름을 짓는 법에 대한 설명으로 수업이 시작되었다.

창업에 대한 의지로 모인 20여명의 예비창업자들의 적극적인 질문과 강사님의 열정적인 답변으로 교육실은 뜨거웠다.

창업 이라는 단어를 던지며 이들이 정말 원하는 핵심을 찾아보고 꼭 알아야하는 전문 분야에 대해 설명이 이어졌는데 오늘의 핵심 주제가 무엇인지 구일호 강사님께 들어 보았다.

구일호 강사님 인터뷰

“오늘 주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사업 계획서 작성입니다.

사업계획서 작성했을 때 어떻게 시작할지가 어렵잖아요. 무슨 말을 써야 될까?

의 고민을 AI가 처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데 그건 글감을 던져 주는 거죠.

AI를 학습하는 게 아니라 내가 질문을 던져서 그 대답을 보고 내가 학습 한다 라고 생각의 관점을 전환하면 우리가 AI에 접근할 때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업계획서 작성했을 때 써야 될 파트와 분야가 많다보니 이런 부분에서 생성형 AI를 통해 영감도 얻고 테스트도 하면서 조금 더 풍성하게 도움을 받고 리스크도 줄일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실제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한 사업계획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업계획서 합격 여부 직무 훈련 교육으로 업무 효율성 높이기

사업계획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고민이 되는 부분이 많았다고 했던 예비창업자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창업과정 직무훈련으로 큰 도움을 받았을 것이다. 중요한건 어느 분야든 마찬가지겠지만 무조건 직접 해 보는 것이 답이다. 당연히 AI도 직접 써봐야 하는 것이다.

이번 직무훈련으로 사업계획서 작성에 많은 도움을 받고 한 단계 높아진 효율성으로 예비창업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잡는 행운이 함께 하기를 응원한다.

조금 과한 질문의 참여자들도 있었지만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훈련 받는 곳이라 이해도 함께 어우러지는 교육 현장이다.

홍보서포터즈 김민영 (mykim913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