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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구직시장의 채용측은 신중년을 ‘고연령’과 ‘전문성 부족’이라는 관점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일부 신중년들도 자신의 연령문제를 하나의 장애물로 생각하고 있다. 간혹 구직을 희망하는 신중년들이 능동적으로 채용 측에 전화를 해서 구인공고 상에 나온 직무의 적합 연령대를 질문해보면 거의 전부가 젊은 연령대를 찾기 때문에 마음이 무거워진다.
2018-12-17
평생 동안 직장에 몸담고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근무하시는 분들에게 회사를 관두게 되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그 질문에 빠지지 않고 나오는 대답이 있다. 바로 지각할 걱정 없이 푹 늦잠을 자는 것! 그러나 아이러니 하게도 은퇴 전후로 건강 상담을 하는 분들 중 가장 고민을 많이 호소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불면증이다.
2018-12-14
대기업에서 오랜 직장생활을 하고 이후 법인을 설립하여 운영하면서 시장경제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여오다, 어느날 시니어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회적기업을 접하게 된 후 삶의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018-11-28
세상에는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이유는 스스로 세상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는 ‘통제력 착각(Illusion of Control)’ 때문입니다.
2018-11-21
신중년들은 이후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건강, 재무, 관계, 그리고 일 등 여러 가지 삶의 주요 영역을 중시해야만 한다. 그중에서도 ‘관계’의 중요성도 매우 강조된다. 건강하고 오래 살기 위해서는 생명보험 등을 넣는 것 보다는 서로 격려해주고 지지해줄 수 있는 한 명의 친구라도 더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관계전문가들의 주장이다. 이때 전문가의 이야기는 관계하는 사람들의 수가 아닌 친밀도에 관한 것이다.
2018-11-14
과거에 비해 우리의 삶이 비약적으로 좋아졌지만, 오히려 비교에 의한 박탈감은 점점 커져만 간다. 남의 인생은 다 쉬워 보인다. 정보가 폭발할수록 고유의 정체성조차 비교당하며 외로워한다. 이런 환경은 자존감에 큰 영향을 미친다.
2018-11-14
필자는 강사생활을 하면서, 삶의 중요한 몇 가지 영역(*‘생애설계 영역’이라고 칭함)을 설정하여 인생 2~3막의 삶의 설계를 지원하는데, 이름하여 ‘생애설계’, ‘인생설계’, 혹은 ‘퇴직설계’이다. 필요에 의해, 많은 전문교육기관이나 기업, 기관 등에서 4~14개까지 설정해둔 ‘생애설계 영역’의 빈도를 분석해보았다.
2018-10-02
우리는 삶의 전반에서 많은 변화를 맞이한다. 출생에서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변화를 경험하는데, 큰 맥락에서 고려해볼 수 있는 다음과 같은 경우 수들이 나온다. 출생 이후 학교교육을 시작하기 전까지의 기간, 학교교육 기간, 그리고 남자의 경우는 대부분 병역의무 기간을 거친다. 학교교육기간 이후에는 취업을 하고, 취업 이후에는 어느 시점에서 이르러 결혼을 하며, 그다음에는 직장에서의 이직 혹은 퇴직 등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삶과의 이별이 기다리고 있다.
2018-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