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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구직시장에 나서는 신중년들에게 네트워킹을 매우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서 ‘왜 구직 네트워킹을 강조할까?’라는 의문과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2019-08-01
많은 신중년들은 삶의 현장 여기저기서 ‘4차산업혁명’이라는 용어를 들을 때마다 다소 움츠리는 듯하다. 신중년들의 경우 주로 구직시장에서 ‘연령’과 ‘전문성’ 문제를 겪는데, ‘4차산업혁명’이라고 하면 무언가 젊은 사람들의 몫인 듯하고, 특히 ‘전문성’ 부분에서 자신이 모자랄 수 있다고 지레짐작을 하기 때문이다.
2019-08-01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는 무엇인가. 당신의 인생을 키워드로 정리할 단어가 있는가. 사람들은 참 많은 말을 하고 싶어 한다. 때로는 같은 말을 수없이 되풀이한다. 50+세대가 이렇게 말하면 꼰대란 소리를 피하기 어렵다. 정리되지 않고 하고 싶은 말을 한 후에는, 스스로를 자책하며 그 실수에 대해 연연한다.
2019-07-22
조금 더워진 날씨 탓에 한밤중 동네 카페에 나왔습니다. 눈꽃 빙수가 매진되어 대신 초콜릿 빙수로 달콤함을 즐기는데, 부부로 보이는 중년의 두 사람이 손을 잡고 들어와 바로 옆자리에 앉습니다. 우리 부부는 마주 보며 빙긋 웃었습니다. ‘어! 우리랑 똑같네.’ 의미입니다.
2019-07-22
즐거움과 고통은 어느 날 불쑥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손님과도 같다. 우리는 행복감을 더 많이 더 자주 느끼기를 바라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행복을 우리 곁에 오래 머물게 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2019-07-15
오늘 주말을 맞아, 두 딸들과 동네에서 자전거를 탔다. 아파트 단지 내에 ‘서울시 자전거 따릉이’ 가 있어서, 시간만 낼 수 있으면 식구들과 자전거를 타며 운동도 하고 , 또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다. 집사람도 같이 나왔으면 좋을 텐데 TV를 본다고 해서 우리들만 나왔다.
2019-07-10
고등학교 시절에 배운 논어의 한 구절이다. 배움의 기쁨을 이보다 더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인터넷에서는 이런 패러디 문구가 떠돌기도 한다. '배우고 또한 익혀야 한다고 하니 어찌 열받지 아니하리오'라는 비아냥이 있는가 하면, ‘학이 습지를 보면 어찌 열받지 아니하겠는가’와같이 엉뚱한 해석을 하기도 한다. 시험과 경쟁에 찌든 젊은 세대의 하소연으로 보여진다.
2019-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