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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오랫동안 일하면서 비교적 높은 보수를 받았던 안정된 형태의 '주된 일자리'에서 벗어난 이후에도 다시 재취업 등을 통해서 일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신중년들은 이제 기존의 유연하지않은 생각에서 벗어나 세상의 변화에 따르는 방법론도 좋은데 그 중 하나가 바로 '포트폴리오 커리어'이다.
2020-02-20
일반 직장인들의 평균 퇴직 연령은 49세라고 합니다. 한참 일할 나이입니다. 더구나 아직 학업을 마치지 않은 자녀가 있고 돌봄이 필요한 부모님을 모시는 경우가 많죠. 제대로 노후준비가 되어 있지도 않은 상황에서 퇴직은 인생의 큰 시련일 것입니다. 이런 시련을 극복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선택은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재취업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사회의 현실은 퇴직자가 일할 수 있는 자리를 찾기 힘듭니다.
2020-02-20
필자는 54세에 주된 일자리에서 나와 재취업을 위한 노력을 많이 해왔지만, 그것이 여의치 않아 예식장, 호텔 등에서 주차업무를 했으며, 그 이후에는 섬에서 2년 넘게 일을 했다. 어느 한적한 날 그 섬의 바닷가에서 소원을 말한 것이 '지붕 있는 곳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이다.
2020-01-16
50플러스 세대들에게 인기 있는 직종 중 하나는 강사입니다. 그래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진행하는 교육과정 중에서 가장 일찍 마감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50플러스 세대들은 과연 어떤 점에 이끌려 강사를 꿈꾸는 것일까요?
2020-01-16
몇 일전에 우연히 TV를 보는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프린세스 다이어리> <레미제라블>로 친숙한 여배우 앤 해서웨이와 수식어가 필요 없는 로버트 드 니로가 함께 나오는 <인턴>이라는 영화가 방영되고 있어서 보게 되었다. 몇 해 전에 본 영화이긴 했지만 요즈음에 50+세대를 대상으로 ‘일과 사회공헌’에 대한 상담과 강의할 기회가 자주 있다 보니 더욱 집중해서 보게 되었다.
2020-01-07
최근 50대 이후의 연령층에서 '앙코르 커리어(Encore Career)'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앙코르 커리어'를 그대로 해석하면 인생 후반기부터 쌓는 새로운 경력을 의미합니다. 즉 인생 후반에 찾는 일자리를 뜻하지요. 선진국에서는 이미 10년 전에 이 개념이 등장했고,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0-01-07
50+케어기버로 활동하고 있는 이종기님의 인터뷰를 통해 50+케어기버의 임무와 현장에 대해 알아봅니다.
2019-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