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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지원하는 사업의 한 가지로 '전통시장 소셜방송 크리에이터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50플러스 세대로 지칭되는 인구 비중이 높은 데 비해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정책적 뒷받침은 미약한 상황에서 누구보다 먼저 서울시가 50플러스 세대를 위한 50플러스재단을 설립하고 다각도로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점은 높이 살만하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소셜방송 크리에이터' 육성현장을 찾아갔다.
2017-07-28
여성도 직업을 갖고 일하는 것이 보편화된 일상이 되었지만, 그래도 “여성은 애정으로 살고, 남성은 일로 산다.”는 말은 유효한 것 같습니다. 은퇴 이후 살아갈 수 있는 동력인 리듬이 깨지자 무능력, 무의미, 무가치가 살며시 친구하자며, 옆자리에 앉아 있음을 확인할 땐 더욱 그러합니다.
2017-07-27
직장인이라면 누구든 퇴직이라는 것이 있고 정년을 채우면 그 다음 생활은 무엇인가? 어떻게 되겠지! 하는 것이 대부분 퇴직자들의 생각일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정년이란 생각할 수도 없고 구조조정으로 인한 명퇴가 일반적인 정년이 되어버렸습니다. 나는 2012년 12월 말로 대기업에서 58세로 정년을 마쳤습니다. 재직 중에 생애설계 교육을 받았지만 가슴에 와 닫지 않는 것이 지금에도 이야기를 해보면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2017-07-27
아내는 오늘도 나에게 점심을 차려주면서 잘 알아듣지도 못하는 말로 두런거렸습니다. 나는 정년퇴직을 한지 10달이 다 되어가지만 막상 갈 곳이 없어 집에서만 생활을 합니다. 그런 나에게 아내는 삼시세끼 꼬박 밥을 차려줘야 하니 화도 날만도 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갈 곳도 없는데 무작정 밖으로 나가 헤맬 수도 없는일이 아니던가? 그래서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곰곰이 생각해 보면서 인생 2막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2017-07-27
'백만 번 산 고양이'는 동화작가 사노 요코의 세계적 베스트셀러입니다. 어린이을 위한 그림책이라고 얕잡아 보았다간 가슴에 치명상을 입을 수도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왜 그런지는 사람마다 다르고 언제 보느냐에 따라 다르고 읽는 장소에 따라 다르지만, 가슴을 싸르르하게 만드는 지점은 아마도 많이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어렸을 때 이 책을 본 적이 없는 저는 우연히 조카의 방에서 처음 보았습니다. 이 그림책의 주인공은 멋진 얼룩 코트를 입은 고양이입니다.
2017-07-20
50+의 삶, 무엇을 더하고 살 것인가? 앞으로의 삶은 어떤 가치를 두고 살 것인가? 저는 상담을 통해 새로운 제2인생의 삶을 설계하여 스스로 삶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많은 50+세대의 방문 상담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50+세대의 무한한 발전에 누구보다도 열렬한 응원을 보냅니다.
2017-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