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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에 있는 중고등학교에서 30년 넘게 교직생활을 하다 2011년 봄 명퇴했고, 도서관과 가까이 지내려 검색하다 우연히 ‘경기독서도우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석 달간 질 높은 교육을 받고 2011년 7월부터 아동센터에서 초등학교 아이들과 책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이야기활동전문가 자격증도 땄고 다양한 동화소품을 만들기도 하고 도서관을 오가며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카페에 가입해서 다양한 자료도 올리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7-09-08
50+세대의 배움과 사회참여, 왜 우리는 다시 배워야 하는가? 정광필, 현길용, 서하경 50+인생학교 학장단이 전하는 이야기
2017-09-07
IT 환경이 좋지 않은 지역아동센터에서 코딩(주어진 명령을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입력하는 것)을 교육할 수는 없을까? 내년부터는 코딩이 초·중·고등학교에서 정규 교과과정으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일 것이다.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컴퓨터 강사가 직접 찾아가 코딩교육을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농아인복지관이나 노인복지관으로 IT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와 컴퓨터 교육과 스마트폰 교육을 해준다면 정말 좋지 않을까?
2017-09-04
50+상담센터의 문은 항상 열려있습니다. 하나보다 둘이, 둘보다는 셋이 함께 나눌 때 많은 길, 더 나은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혼자 걱정하지 말고 언제든 문을 두드리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2017-09-04
‘100세 시대’라는 말이 일반화되어 있는 요즘, 기대수명이 훌쩍 늘어나면서 정년 또는 명예퇴직을 한 중·장년층이 창업과 재취업을 통해 ‘인생 2모작, 3모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1970년 62.3세에서 2015년 82.1세로 45년 만에 무려 20세나 늘었습니다.
2017-09-04
겁이 ‘겁나’ 많은 편이다. 귀신이나 유령이란 것은 만나기도 전에 글자 자체가 무서웠다. 그런데도 어렸을 때 흑백텔레비전에서 해주는 <전설의 고향> 같은 것은 꼬박꼬박 시청했다. 온 가족이 다 보고 있으니 그랬겠지만 납량특집 운운 하는 서늘한 푸른 빛이 화면에 나오는 여름밤은 그래서 덥지 않았다. 화면 속에서 촛불만 꺼지고 바람만 불어도 오금이 저리고 뒤통수가 서늘했다. 소리는 얼마나 질러댔는지.
2017-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