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라시아문화연대에서 1.25-26일

'동학농민혁명의 발자취를 따라서'(이하 "동농혁") 답사여행은

매우 흥미로웠고 무지했던 동농혁을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에 동참한 9인은 60-75세로 구성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엄동설한에 열혈청년들 같았습니다


방장산 휴양림숙소에서 벌인 동농혁의 성격에 관한 토론은 진지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학구적(?)인지 몰랐습니다


여하튼 재미있었어요
다음에 여성들도 동참하면 더 의미있고 즐거운 여행이 될거라로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