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로 봉사하는 보네이션 강사 양성과정

■강의기간:2024.06.11.~2024.08.13

■강의시간:14:00~16:00(2시간)

■강의장소:여의주

■강사:김희송(스피치 아카데미 대표)

작은 목소리, 큰 울림, 목소리봉사로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당신의 목소리가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세요.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나누는 이 봉사에 세상을 밝히는 아름다운 목소리가 되어주세요~

성우처럼 목소리가 안 좋아서 발음이 부정확해서 

유명인도 아닌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런 걱정은 NO   NO~!

자신의 목소리가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수 있다는데서 오는

 성취감과 보람, 낭독 본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활동이랍니다.

누군가에게 따뜻한 사랑과 감동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면 충분합니다.

처음 만나는 날에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되었답니다. 

목소리 봉사가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에 대해 자세하게 배우게 돼요. 

강사님이 목소리 봉사의 의미와 목적을 설명해 주시고 수강생들이 

봉사에 참여하게 된 동기와 목표도 나누는 시간이었어요.

서로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작은 공동체가 만들어지는 느낌이에요.

2회차에는 

본격적으로 수업이 시작되면 먼저 발성 연습을 해요.

 좋은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발성이 정말 중요하답니다. 

바르게 숨쉬는 법, 정확한 발음과 억양을 전문적이고 친절한 강사님의 시범을 보며 연습해 봅니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할 수도 있지만 다를 함께 연습하다 보면 점점 자연스러워져요. 

서로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웃기도 하고 칭찬도 하면서 즐겁게 진행돼요.

3회차부터 9회차까지

낭독을 위한 다양한 화술 훈련과 리딩 연습을 기초로 하여 

나래이션, 시 낭송,다양한 매체 연기 및 생생한 화제의 현장 리포터도 되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회 강사님이 직접 시범을 보여주시고 수강생들에게 개별적으로 연습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발표 후에는 날카롭고 정확한 피드백이 제공되어 강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해 보는 시간을 통해 한층 성장하는 모습입니다. 

이 강좌의 장점은 매회 개별 연습과 피드백을 통해 활동가로서의

 자신감과 실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을  익힐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경험 많고 전문적인 강사님이 교육을 진행하여 신뢰감도 높고

 적극적인 참여로 수업만족도가 높은 강의랍니다.

다소 긴 수업과정이지만 지치지 않고 봉사라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열정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그동안 연습한 것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요. 각자 준비한 대본을 가지고 발표해보고

 서로의 노력을 칭찬하고 아쉬운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답니다. 

이 시간은 모두에게 정말 소중한 경험이 될 거예요.

이렇게 목소리 봉사 수업 과정은 끝이 나요. 

이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은 목소리 봉사가 단순한 낭독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주고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드는 목소리를 가지게 될 거예요. 

수강생 여러분의 따뜻한 목소리가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말고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목소리 봉사에 참여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사랑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중장년사업지원단  박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