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7일, 제13회 양천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4,000명의 마라토너와 많은 구민들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 양천50플러스센터도 함께 했습니다. 

양천구민들을 더 가까이에서 만나, 양천50플러스센터를 홍보하기 위해서 부스를 열었습니다. 양천50플러스센터 홍보팀 뿐 아니라, 양천50플러스센터의 자랑, <50+타로>, <우동해> 커뮤니티들도 함께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이번 양천50플러스센터의 부스는 자리에 앉아있을 겨를도 없이 아주 호응이 좋았습니다. 100% 당첨 복권과 시원한 얼음 동동 아이스커피를 제공한 것이 주요했고 시원한 그늘에서 타로점까지 볼 수 있어서 인기가 많았답니다. 

“와~ 얼음 아이스 커피! 더운 날씨에 뛰고 났더니 사막의 오아시스네요!”

“아직 얼음 있어요? 행사 끝무렵이라 없을 줄 알았는데, 진짜 감사합니다!”

복권 당첨으로 받은 우산을 양산처럼 쓰고, 얼음 동동 커피를 마시면서 더위를 좀 식혔다며 감사인사를 하는 구민분들 덕분에 아주 보람되고 뿌듯했습니다.

게다가 마라톤 행사가 끝나도록 타로점을 보려는 사람들의 줄이 계속 이어져 가장 늦게까지 남아있던 부스가 <50+타로> 부스였어요.

이렇게 부스를 찾아준 많은 구민분들에게 양천50플러스센터와 <우동해>의 캠페인 펫티켓을 홍보했습니다. 아직도 양천50플러스센터를 모르는 분들도 있었고, 또 알아도 무엇을 하는 곳인지 몰라서 직접 찾아갈 생각을 못했던 분들도 의외로 많았습니다. 이 분들에게 펫티켓의 좋은 취지도 전달하고 양천50플러스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소개하니 아주 흥미로워하였고 좋은 프로그램은 미리 알려 달라고도 하였어요. 이번 홍보 활동으로 양천50플러스센터의 신규회원이 많이 늘어날 것 같아 아주 설렌답니다.

양천구청장님도 부스를 찾아주셨는데요, 역시나 양천50플러스센터의 자랑, <50+타로>커뮤니티의 활약과 동네 문제를 해결하고자 자발적으로 발벗고 나선 <우동해>의 활동에 큰 관심과 격려를 보여주었답니다.

양천50플러스센터는 인생 후반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는 곳이에요. 중장년 인생 후 준비를 위한 상담과 일, 활동 지원 사업, 사회참여 연계를 도와주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열어 50+세대들의 용기있는 도전을 지원합니다.

50+세대들의 용기있는 도전의 성공적인 예시가 바로 <50+타로>와 <우동해>입니다. <50+타로>는 2022년 <타로카드배우기> 과정을 수강한 수강생들이 만든 커뮤니티로 다양한 타로카드를 함께 배우며 이번 행사에서처럼 재능기부도 하고 경제활동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동해>는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돕는 퍼실리테이터> 과정을 수료한 후 ‘우리동네 문제해결단’이라는 뜻의 <우동해> 커뮤니티를 결성하여 스스로 동네 문자를 찾아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활동의 하나가 “펫티켓”캠페인입니다.

양천50플러스센터에는 <50+타로>와 <우동해> 외에도 활발히 활동하는 커뮤니티들이 많이 있습니다. 양천50플러스센터는 강좌를 이수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사회참여로 이어지도록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인생설계를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인생 후반을 계획하고 있나요?

양천50플러스센터의 교육과정과 커뮤니티 및 네트워킹을 위한 다누리데이 이벤트, 경력설계상담 및 취업연계설명회 등 인생 후반의 경제활동 및 사회참여 활동에 관심 있다면 아래의 채널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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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서포터즈 박정훈(junghpark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