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50플러스센터(센터장 원종화)는 지난 5월 25일 다누리홀에서 스페셜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스페셜강연의 첫 번째 시간으로 25만 베스트셀러 작가 김민식PD와 함께했다. 「외로움 수업」 책을 통하여 갑작스럽게 맞닥뜨린 인생의 파도를 어떻게 넘나들고 있는지, 삶에서 한발 나아가고 깊어지도록 하는 주제의 강연이었다.
이 자리에는 현장 참여자 20여명, 온라인 참여자 100여명이 함께하여 중장년세대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스페셜 강연에는 숨겨진 명품조연들도 함께 참여하였다. 바로 ‘양플릭스’가 그 주인공이다. '양플릭스'란 양천50+센터의 영상교육과정을 수료한 수강생 7명이 참여하는 영상제작 보람일자리 활동팀으로, 영상제작부터 실시간 영상송출까지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제작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양플릭스는 스페셜강연 김민식PD ‘외로움 수업’의 유튜브라이브 송출을 맡아 진행했다.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초반 진행이 미흡하였으나 빠른 조치로 스페셜강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앞으로도 양천50플러스센터 스페셜강연에 많은 관심을 바라며, 양플릭스 활동팀의 발전하는 모습과 앞으로의 활약을 더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