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모노스토리 8월 정기 모임 보고서

일시: 2025년 8월 22일(금) 오후 4시 ~ 6시
장소: 배움터 2
참석 인원: 7명 (호수, 제니, 로즈, 봉봉, 쿨맨, 배행운, 이여사) 

1. 모임 개요

이번 모임은 기존 회원 외에도 SNS 홍보를 통해 일반 시민이 함께 참여하여 새로운 만남과 교류의 장이 마련되었다.

처음 참석한 시민들과 기존 회원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도록 아이스브레이킹과 자기소개를 중심으로 라포를 형성한 뒤, 본격적인 모노스토리 활동으로 이어졌다. 

2. 주요 진행 내용

(1) 인사 및 자기소개

진행: 이정순 대표

모노스토리에 참여하게 된 개인적 동기와 기대를 함께 나눔.

모든 참석자가 자유롭게 닉네임을 정하고 자기소개를 진행.

이어서 모노스토리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가 이루어짐. 

(박수영 총무)

힐링모노스토리 커뮤니티의 활동 역사와 그동안의 성과를 간략히 소개. 

(2) 아이스 브레이킹 활동

박수영 총무 진행

게임명: “진진가 자기소개”

자기소개 시 세 가지 사실을 말하고, 그중 두 개는 진짜, 하나는 가짜로 구성.

다른 참석자들이 어떤 부분이 가짜인지 맞히는 방식. 

결과:

자연스럽게 웃음과 호기심이 오가며 분위기가 빠르게 가까워짐.

처음 만난 회원 간에도 급격히 친밀감이 형성됨.
 

(3) 감정 몰입과 자기 글쓰기

이정순 대표 진행

“지금 이 순간 떠오르는 느낌과 그에 따른 생각”을 짧게 나누며 감정 몰입 시작.

이어서 ‘마이 스토리 대본 쓰기’(약 12분) 진행.

글쓰기 과정 중 감정이 북받쳐 흐느끼는 회원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이루어짐. 

대본 공유

작성한 대본을 각자 간단히 나누며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임.

공감과 위로가 오가는 분위기 속에서 참여자 간 신뢰가 깊어짐. 

(4) 마무리

단체 사진 촬영 진행.

다음 모임 일정과 활동 방향을 간단히 안내하며 모임을 마무리. 

3. 특이사항

기존 회원뿐 아니라 SNS 홍보를 통한 일반 시민들의 신규 참여가 있었다는 점이 의미 있었다.

참여자 전원이 적극적으로 활동에 몰입했으며, 특히 글쓰기 과정에서 감정적으로 해방감을 느낀 사례가 인상적이었다. 

4. 향후 계획

정기 모임을 통해 신규 참여자들의 지속적인 활동 참여를 독려.

다음 모임에서는 회원들의 글을 더욱 발전시켜 낭독극 및 무대 실험으로 이어가는 준비를 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