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시민제안 교육콘텐츠 공고 <N개의 교실

한큐에 배운다, 여행다큐 심화과정

 

  

50+시민제안 교육콘텐츠 공모 <N개의 교실>에 선정된 '한큐에 배운다 여행다큐 심화과정'은 여행의 기록을 영상 다큐멘터리로 만드는 심화과정으로,

35년 경력의 방송 다큐 감독과 함께 1인 미디어 창작에 도전하고 싶은 50+감독들의 데뷔 무대를 만드는 과정이다.

모든 촬영과 편집은 스마트폰으로만 진행하는 가성비가 좋은 강좌!

 

강사를 맡은 이태영 감독의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50+세대에 맞는 맞춤형 강의로 진행되었다.

1인 미디어로 1인 유튜버가 되고 싶은 50+세대들에게 필수 강좌로 추천한다!

 

 

1. 영상언어

영상을 만드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촬영 영상 용어가 있는데,

촬영의 효율성과 촬영 이후 편집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영상 용어를 쉽게 알려주어,  촬영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해 준다.

 

2. 영상문법

영상 촬영을 위한 여러 가지 촬영방법이 있는데, 예시 영상을 보여주며 알기 쉽고 자세하게 알려준다.

 

3. 영상기획안(스토리텔링, 구성)

다큐를 만들기 위해 촬영 전 어떤 영상을 만들 것인가 구성하고, 스토리를 만들어 연출을 한 후 촬영 주제와 소재를 어디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 등

사전에 시나리오를 만드는 과정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다.

 

 

4. 앱을 활용한 편집스킬 배우기(키네마스터)

영상 제작은 편집을 통해서만 향상이 되는 것으로, 편집의 원리를 배우는 것보다 원리를 적용하는 것으로 학습이 반드시 필요하다.

영상 제작은 이론이 아니고 실전이라면서 열정적으로 강의를 하는 강사의 이마에는 굵은 땀방울이 흐르고 있다.

 

 

5. 스마트 조명(조명 및 장비세팅)

짐벌: 흔들림 방지를 위한 장비

조명기: 촬영 시 밝기와 빛을 연출할 때 쓰는 장비

삼각대: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는 장비

마이크: 바람 소리 등 주변 잡음이 들어가지 않게 하는 장비

   

 

“영상은 가편이다. 우선 넘기고 다시 보자!”

 

강사는 수십 수백 번 수정한 가편을 클라이언트에게 넘기는 것이다. 잘 만든 영상은 잘 수정하는 것.

결국 좋은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촬영을 해 보는 수밖에 없다.

 

글·사진=김기영(50+학습지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