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목) 오후 4시,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 두루두루강당에서는 다큐멘터리 영화 <수가바티: 극락축구단>이 상영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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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응원의 열기를 담은 FC안양 서포터즈 RED의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해주었습니다.
특히, 팀을 잃고도 응원을 멈추지 않았던 서포터즈의 열정과 신념은 축구를 넘어 공동체와 기억, 그리고 정체성에 대한 진지한 성찰을 이끌어냈습니다.
서부독립영화관은 인디서울 2025(독립영화공공상영회)가 시민들에게 다양한 영상문화를 소개하고 시민들이 보다 쉽게 독립영화와 만날 수 있도록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와 함께 연중문화행사(4월~11월)로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무료 영화상영입니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4시,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 두루두루강당에서 상영되는 국내외 주목할 만한 독립영화를 만날 수 있는 서부독립극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다음 영화는 5월 30일(금) 오후 4시 「아침바다 갈매기는」이 상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