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050직무훈련 [서울지역자활센터 자활 전문가 협력기관 간담회]현장 스케치

 

 

image01.jpg 

 912일 남부캠퍼스에서 서울지역자활센터 자활 전문가 과정을 주제로 한 협력기관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회의실에는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 관계자들과 서울시 50플러스 남부캠퍼스 팀장 및 직원들이 모여 열띤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image02.jpg

 

회의는 자활전문가 과정의 운영 결과에 대한 보고로 시작되었습니다. 보고에 따르면 지난 722일에서 89일까지 진행된 서울지역자활센터자활전문가 과정은 현장 실습 8시간을 포함 40시간의 훈련시간으로 진행 되었으며 총 18명이 선발되어 16명이 최종 수료하였고 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아직 취업하지 못한 12명의 수료생을 위해 다양한 취업연계 매칭이 진행 중이라는 설명도 이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높은 수료율과 참여자들이 훈련 중 보여준 열정적인 태도에 매우 만족스러웠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image04.jpg

 image03.jpg

 

이어서 참여자들의 만족도와 개선 요청 사항이 공유되었습니다. 특히 기관 방문 기회 확대와 실습 기회 증대에 대한 요청이 있었다는 점이 언급되자, 참석자들 사이에서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후 취업 연계 방안을 두고 논의가 본격화 되며 회의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었습니다.

채용 인센티브 제도화, 채용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오갔습니다.

 

 

특히 현장 실습 기회를 더욱 확대하자는 제안이 나왔을 때는 여러 참석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습니다. 

image05.jpg 

또한 2025년도 과정 개선을 위한 브레인스토밍도 활발히 진행 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교육 커리큘럼 개선, 참여자 선발 기준 조정 등의 주제로 열띤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간담회가 막바지에 접어들며, 참석자들의 표정에서는 성과에 대한 만족감과 함께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엿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협회장이 "우리가 첫발을 잘 떼었으니,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을 것" 이라는 말로 회의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와 50플러스캠퍼스간의 협력과 자활전문가 양성의 연결고리를 더욱 강화하고, 자활전문가 양성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