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50플러스센터에서는 4월 16일(화) 14시에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개관 2주년 기념 '당당한 노후를 함께 이야기하다' 를 주제로하는 컨퍼런스가 진행되었습니다.

본 행사장에는 사전예약자 및 현장 접수 인원 포함 약 150여분이 참가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먼저 공동 주관한 사단법인 동네를 구하는 네트워크, 선배시민학회, 선배시민협회, (사)마중물의 소개와 더불어

내빈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아쉽게 참석하지 못하신 정원오 성동구청장님의 축사 영상도 소개되었습니다.

축하영상 다시보기 : https://www.youtube.com/watch?v=M8y_7od_nxk&t=69s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인생 2막 정체성 찾기, 어떻게 나이들어갈 것인가?'에 대한 유범상 선배시민학회장의 강연을 시작으로, 

'당당한 노후를 위한 공동체의 준비 및 정책 제안'을 주제로 하는 조별 워크숍이 진행 되었습니다. 

특히 워크숍에는 각 퍼실리테이터가 주제를 이끌어가며 150명이 그룹별 토론을 통해 서로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토론 이후 조별 발표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유해숙 선배시민협회장의 의견 정리 및 닫는 강연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성동50플러스센터 개관 2주년 컨퍼런스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